당뇨 와 인슐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국민 전체가 고통을 받고 있다. 많은 국민들의 노력으로 코로나19 방역이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생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중이다. 맞춤형지원인 2차재난지원금 지원이 있다고 하니 가능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아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래본다. 이런 시기에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당뇨에 노출될 수가 있으니 국민건강보험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해 극복해 보자.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란?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나의 건강 상태 및 생활습관을 진단하고 향후의 질환 문제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개인별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국민건강보험 이용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hi.nhis.or.kr/ 홈페이지에 들어가..

내가 당뇨병에 노출이 되었는지 빨리 알아보고 조치를 취해야 하는 이유는 합병증이 무섭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만병의 근원이 당뇨병인 것처럼 보인다. 아주 먼 이야기인데 어떤 분이 중풍으로 쓰러지셨는데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뒤늦게 당뇨가 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합병증이 발생하고 당뇨에 걸린 사실을 아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당뇨합병증의 대부분이 위증하고 심각하다. 생명을 잃을 수도 있고 신체의 일부를 잃을 수도 있다. 당뇨병은 아주 많이 무서운 병이다. 합병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쉽게 말해 당뇨에 걸리면 혈액이 설탕이가 되는 것이다. 말 그대로 피가 끈적해지면서 온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피는 우리 몸 전체를 돌아다닌다. 혈당이 높은 피가 우리 몸을 돌아다니면서 다음 과 같은 문제를..

내가 당뇨인지를 알아야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다. 당뇨병은 많은 합병증이 있고 자각증세를 느끼지 못하고 일상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위험하다. 당뇨병에 걸린지 모르고 지내다 실명을 하고 다리가 괴사하여 절단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무서운 병을 방치하지 않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영양 식품이나 보약으로는 이러한 불행을 막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앞서 설명한 당뇨병 증세를 하나라도 느낀다면 하루라도 미루지 말고 혈당 측정기를 즉시 구입한다. 자신의 건강을 위한 투자를 미루지 말자. 혈당 측정기는 종류가 많다. 사용해보면 오차도 많고 사용이 불편한 경우도 많다. 종류나 사용법은 다음 포스트에서 다루겠다. 내가 당뇨병인지 아닌지는 60초면 결정이 된다. 공복! 그러니까 아침에 일어나 아무것도..

대부분의 사람과 대화를 나누어 보면 나는 당뇨에 걸리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 수치를 보면서도 이번만 그렇겠지 하고 생각한다. 나는 안 그렇다고 생각하면서 문제는 시작된다. 내가 안 그러면 좋겠지만 만약 병에 걸렸다면 즉시 대처를 하는 것이 좋다. 당뇨병은 많은 질병에 노출하게 만드는 고속도로와 같다. 그렇다면 내가 당뇨에 걸렸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선 몸에서 느끼는 증세들이 있다. ​ 1. 심한 갈증 2. 잦은 소변 3. 수면 장애 4. 상처 치유 속도 저하 5. 요로 감염 6. 발의 느낌 변화 7. 시력 8. 피부 건조 당뇨에 노출이 되면 대략 이러한 증세를 느낄 수 있다. 다음, 다식, 다뇨에 대한 관찰이 필요하고 갈증을 느껴 물을 많이 먹게 된다든지 자다 깨서 소변을 보러 간다든지 하면..

당뇨란 무엇일까요? 말 그대로 소변에 당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포도당은 우리가 먹은 탄수화물의 기본 구성 성분이다. 탄수화물이 위장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포도당으로 변한 후 혈액으로 흡수된다. 흡수된 포도당이 우리 몸의 세포로 흡수되려면 인슐린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에서 병적으로 포도당이 혈액에 많이 쌓이면 당뇨병이 된다. 당뇨병에 관한 전문 의학적 지식은 아래 포스트에서 자세하게 알아보고 숙지하도록 하자.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35XXXH002301